재활용 토사류가 방진망(막) 덮개 없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도시 경관을 해치고 있는데, 당해 현장은 사방이 트여있어 모든 환경법을 적용하기에 난해한 점이 많지만, 환경오염에 대한 위반 사항이 있다면 즉시 개선해야 한다. 환경의 3요소 중 첫째가 돈이다. 둘째는 환경기술, 셋째는 충분한 시간이다. 이 3요소는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대기업의 양심이 흙먼지에 흩날리지 않도록 환경기초시설 확보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
수도권경기북부지역 김성환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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