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뉴스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엠오에이종합건설(주), 구로동 공장 신축공사 현장 안전조치불량!!
기사입력  2021/09/24 [09:46]   운영자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일반76-29 일원 시공사 엠오에이종합건설(주)가 공사중인 "구로동 공장 신축공사현장"환경기초시설 및 건설폐기물 임시보관관리기준위반 신속한 지도점검이 필요하다.

 

 ★안전조치 불량사업장 10월말까지 집중단속!!

안전보건공단, 위험현장 불시감독 적발되면 행정 사법조치 지난 9월14일 고용노동부 장관(안경덕)과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이번 단속의 핵심요지는  주말 휴일 위험 작업을 하는 건설현장 불시 감독 기획점검이다.

2018~2020년 건설현장 산업재해 사망사고의 22.3%는 주말이나 공휴일 관리자가 없는 가운데 위험작업을 할 때 발생 한다. 타워크래인설치조립해체, 건설기계사용, 굴착, 건물해체 등 중소산업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추락 및 끼임예방조치와 개인보호구 착용 등  3대 안전조치가 불량한 사업장을 찾아내는 "현장 점검의 날"을 시행중이다.

 

휴일에 위험작업을 계획한 현장의 작업계획서를 사전점검해 현장소장, 안전관리자, 관리감독자 등 관리자가 상주하는지 작업계획서 작성항목이 누락됐는지 안전조치수준은 어떤지를 확인해 예고없이 감독지도 단속 한다.

단속기간 3대 안전조치미비로 발생한 산재 사망사고는 고의가 개입된 악덕 사업자를 무관용 원칙으로 수사 할 계획이다.

 

요즘 기업체마다 너나할 것 없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쏟아내고 있지만 부동산 투기 바람이 식지 않아  대도시 역세권 대로주변 건축물 철거와 주상복합 오피스텔 건축붐이 한창인데  환경은 경제와 공존해야 소통되는 원칙적인 입법취지를 무시하고 방진망(막)을 통풍이 되도록 허술한 그물망으로 설치하고 10m마다 설치하는 추락 낙하물 안전망을 생략하는 등 얌체족이 곳곳에 늘어나고 있는데도 "부당이득"으로 안전환경범죄가 완성된 현장 단속이 느슨하여 환경국가로 가는 길목에서 양심을 버리는 돈의 노예족이 많아 신속한 지도 단속이 절실히 요망된다.

 

"건설폐기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3조 제1항" 건설폐기물 처리(보관)기준을 위반, 같은법 제63조 벌칙조항  3년이하 징역,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 할 수 있다.

 

                                                                               

 

 

 

 

 

 

 

 

 

 

 

 

 

 

 

 














 

 

 

 

ⓒ (주)안전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