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해현장은 택지조성 시공사 (주)KCC건설, 쌍용건설(주), KCC건설 철거폐기물처리업체등이 사용하고 있는 주된도로에 간선 비포장구간을 지나오면서 묻혀진 시뻘건 흙탕물이 도로를 적시고 난후 20~30분
지나면 온통 비산먼지로 자욱하다.
LH 택지조성현장 감독소장께서는 토목시공사 간부들에게 날씨가 궂은날에는 차량통행을 금지시키라고 하지만 사실상 불가능하고 고양시 일산동구청 비산먼지 지도담당 김모주무관께서는 이런저런 내용의 사진자료등 행정지도 조치사항을 수차례 건의한 바 있으나 직무태만한건 아닌지 도가 좀 지나치다고 생각된다.
민원해소를 위해 최대공약수를 찾는 공용세륜시설을 최종출구에 공동운영토록 조치를 검토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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