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53번지내 옥정1고등학교 신축 현장이 환경법을 위반하고 현장관리를 제대로 하지않아 지역민과 환경단체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옥정1고등학교 신축 시공사는 DHD건설(주)가 시공중인 곳으로 현재 골조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곳이다.
위 건설사는 공사장 진출입로 환경관리는 물론 사업장 부지내에 건설폐기물을 적법하게 관리하지 않고 있어 문제다.
환경문제가 중요시 되는 요즘 위 건설사 현장 관계자들은 주변지역 주거 이해 당사자는 물론 지역내 환경단체와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클린 사업장으로 변화되기를 바란다.
DHD건설(주) 위반현장 환경감시단 기동취재부 신윤철 본부장
세륜장 집수정 물은 넘치지 않게 관리 되어야 하며, 세륜장 슬러지 야적물질은 최대한 밀폐 된 시설에 저장 또는 보관해야 하는데 현장 어느 곳에도 슬러지를 보관하는 곳을 찾을 수 없었다.
공사장 출입구에 환경전담요원을 고정 배치하여 출입차량의 세륜 세차를 통제하고 공사장 밖으로 토사가 유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공사장 진출입로 입구에 재활용골재 등으로 우선 포장하여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 해야하는데 그러한 노력의 흔적이 없어 보인다.
현장에서 발생 된 건설폐기물은 법 규정을 무시한 체 방치하여 관련법을 위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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