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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원 에이엔씨 환경법 위반, 현장관리 엉망 현장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다세대주택 건설현장
기사입력  2020/07/13 [14:51]   신윤철 기자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292-5 외 3필지에 신축중인 다세대 주택 현장이 환경법 위반과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어 지역민의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위 현장 건설사 (주)다원에이엔씨는 이전부터 소음, 비산먼지 등으로 지역민과 산책객의 민원이 다수 발생한 현장으로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곳이다.

지역민들은 위 건설사가 적법한 절차 없이 도로가에 공사자재를 무질서하게 야적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발생 된 건설폐기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관련 지자체 공무원들의 엄격한 행정지도를 요구하고 있다.

(주)다원에이엔씨 건설은 우선 민원을 피할 목적으로 임기웅변식 대처를 반복할 것이 아니라 법에 정해진 규칙과 절차를 준수하여 향후 같은 민원이 재발하지 않도록 공사장 안전과 환경관리에 힘써주기를 바란다.

 

      (주)다원에이엔씨 위반현장

  © 신윤철

 

  © 신윤철

 

  © 신윤철

건설현장 밖 인도에 건설자재를 안전보호조치 없이 무분별하게 야적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외면하고 있으며건설폐기물을 보완조치 없이 방치하듯 길가에 쌓아두어 환경법을 위반하고 있다.

 

                          환경감시단 기동취재부 신윤철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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