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749번지에 신축중인 마곡2중학교(가칭) 현장이 다른 건설현장에서는 사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엉망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위 현장은 서울특별시 강서,양천 교육지원청이 발주하고 현도종합건설(주)이 시공을 맡은 현장으로 건설폐기물 보관관리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
현도종합건설(주) 건설폐기물 관리부실 현장
세륜시설 관리부실 / 위법현장
위 현장은 주만들의 민원이 폭주하고 있는 관계로 해당 지자체 관계 공무원과 강서,양천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환경을 우선하고 주민들의 민원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강력한 행정지도를 바란다.
본보는 위 현장은 물론 마곡지구 일대에 환경관련 민원이 폭주하고 있는 관계로 지역내 환경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감시와 후속보도를 이어나갈 것임을 밝혀둔다
환경감시단 기동취재부 신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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