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생명존중 활동‘어떤 너라도 소중해!’실시 | [(주)안전환경일보=편집국] 부산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05월 28일, 부산여자중학교에서 ‘어떤 너라도 소중해!’ 생명존중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청소년 자살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크게 대두됨에 따라 이를 각성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생명존중 활동으로는 자살신호 및 보호자원 점검, 격려의 응원 메시지를 나누기 등을 진행했고 참여한 학생들은 “활동을 통해 위로받는 느낌이었다.”, “친구에게도 이 말을 전달해 주고 싶다.” 등 소감을 나누었다.
현재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24세 청소년들의 건강한 마음 회복을 위해 심리검사, 각종 집단상담 및 교육, 생명 관련 예방 교육, 긴급위기대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 대입지원, 자격증 취득반, 자기계발 프로그램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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