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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행복 배움터! 고산초등학교 독도의 날 기념 <독도 사랑 & 아름다운 통일 & 평화의 울림 등굣길 음악회>
기사입력  2023/10/26 [09:52]   운영자

음악이 흐르는 행복 배움터! 

<독도 사랑 & 아름다운 통일 & 평화의 울림 등굣길 음악회>


 

▲ 고산초등학교 전경

 

[(주)안전환경일보=김성환 수도권본부장] 독도 사랑 주간 및 독도의 날(2023.10.25.수)을 맞이하여 고산초등학교(교장 안정아) 교문에서는 ‘독도 사랑 & 아름다운 통일 & 평화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등굣길 음악회가 열렸다. 독도리나로 연주하는 5, 6학년 학생들의 맑고 평화로운 연주는 독도의 날 아침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세상으로 물들였다.

 

▲ 고산초등학교 독도의 날 기념 행사 현수막

 

‘독도리나’는 우리 땅! 독도를 상징하는 악기로 독도는 우리의 소중한 영토임을 연주로 알리고 독도 사랑의 마음을 연주에 담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악기이다. 고산초(본교) 5, 6학년 학생들은 ‘독도리나로 만드는 아름다운 통일, 그리고 평화의 울림’을 주제로 2023 공감 학교통일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독도의 날 기념 등굣길 음악회도 이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루어졌다.

 

▲ 독도리나를 연주하고 있는 고산초교 학생들


연주에 참여한 학생들은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독도 사랑의 마음과 우리 땅 독도를 소중하게 지켜나가려는 실천 의지를 다지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연주곡 선정에 정성을 들였다고 한다.

 

▲ 독도리나를 연주하고 있는 고산초교 학생들

 

등굣길 음악회를 지켜본 학부모님들은, 독도를 상징하는 노래인 ‘홀로아리랑’은 듣는 사람들의 마음에 ‘독도’를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더 나아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연주할 때는 독도 사랑의 마음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통일을 이루고 온 세상의 평화의 울림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뭉클했다는 마음을 전했다.

 

▲ 독도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중인 고산초교 학생들


또한, 학생들은 독도의 날을 기억할 수 있어 좋았고, 상쾌한 음악 소리에 아침 등굣길이 더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연주에 참여한 학생들은 독도리나 연주를 통해 독도의 날을 알릴 수 있어서 뜻깊었고, 우리 학교가 본교와 훈민캠퍼스로 나뉘어 있어서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등굣길 음악회를 통해 하나가 된 것 같아서 참 좋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친구들과 연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 독도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중인 고산초교 학생들과 학부모


음악이 흐르는 행복 배움터,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고산 교육공동체! 

독도리나 연주로 마음 가득 행복을 채울 수 있는 고산초등학교의 등굣길 음악회 소식을 또 기대해본다.

 

 ▲ 독도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중인 고산초교 학생들

 

 ▲ 독도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중인 고산초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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