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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 위탁운영 127개역 중, 19개역 1인 역사로 운영
소병훈 의원, “코레일 직영역사엔 없는 열악한 근무환경, 철도판 ‘내로남불’ 개선필요”
기사입력  2020/10/15 [17:35]   진기환국장

 

 

소병훈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국토저널

 

국정감사에서 코레일네트웍스㈜(이하 KN) 운영역 중 19개역이 1인 역사로 운영되어 역사 내 위탁운영에 대한 조속한 인력보강과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지적됐다.

 

국토교통위원회  소병훈 의원은 15일 코레일네트웍스㈜에서 받은 자료에서, 한국철도공사로부터 광역전철역 위탁운영 중인 코레일네트웍스㈜ 역은 127개역이나 이중 19개역이 1인 근무역 시스템이라는 열악한 처우에 방치되고 있다고 밝혔다.
 
1인 역사 근무자는 교대근무를 통해 방송·안내 등 철도 이용에 관한 사항, 접객 시설 및 영업 관련 장비 유지 및 관리, 유실물처리 및 부정승차 단속, 고객 서비스 제공 및 민원 업무 등을 혼자 감내해야 한다.

 

현재 코레일네트웍스에는 1인 역사로 운영되고 있으나, 본사인 한국철도공사 직영 역에는 1인 역사로 운영되는 곳이 없어서 철도판‘내로남불’ 근무환경에 대한 지적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한편, 1인 역으로 운영되면서 역의 안전이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음이 밝혀졌다. 

 

소 의원이 국토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서 받은 ‘1인 역사별 범죄 발생 현황’에 따르면  KN에서 1인 역사로 운영중인 19역 중 42%인 8개역에서 최근 약 4년간 총 15건의 범죄가 발생했다. 

 

유형별로는‘절도(2건)’, ‘폭행(1건)’, ‘성폭력(4건)’, ‘철도안전법 위반(2건)’ , ‘점유이탈물 횡령(5건)’, ‘기차교통방해(1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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