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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동산 대책 효과 서서히 나타날 것
기사입력  2020/08/15 [10:13]   김효상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 “강남 4구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멈췄고 앞으로 정책적 효과가 서서히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그는 “(더 늘어난 세금을) 충분히 감내 가능하면 버티겠지만 세금 중과에 대한 효과가 뻔히 보이기 때문에 결국 매물이 계속 나올 것”이라면서 “심리적인 효과는 이미 나타나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어 홍 부총리는 “강남 4구 주택가격 상승세가 멈췄고 앞으로 정책적 효과가 서서히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향후 전망에 대해 홍 부총리는 “저는 정부가 크게 6번 정도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고 생각한다”면서 “정책을 내고 나면 (가격 상승세가) 다시 무뎌지는 양상을 띠곤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책은 과거 그 어떤 때보다 강력해서 시장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부동산 대책 중 실패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나왔다. 홍 부총리는 “되돌아볼 때 임대사업자에 대한 정책은 2~3년 만에 바뀌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임대사업자 관련 정책은 정부가 2, 3년 만에 바꿨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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