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단독주택단지 2-6블럭 외 건축현장이 건설폐기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있어 지역 일대가 건설폐기물 쓰레기 전시장으로 불리고 있다.
위 지역은 중소건설업체 여러곳이 동시다발적으로 공사를 진행하는 곳으로 건설현장에서 발생 된 폐자재 쓰레기와 생활쓰레기가 보기에 민망할 정도로 뒤섞여 방치되서 지역 환경단체의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건설폐기물은 건축물의 크기에 따라 처리와 보관방법이 약간의 차이는 있어도 그 처리와 관리는 법이 정한 절차와 규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위 지역 현장 일대는 모든 업체가 쓰레기 방치하기 경쟁이라도 하듯이 상식을 많이 벗어나 있으므로 관할 행정관청은 클린 시흥시가 될 수 있도록 강력한 행정지도를 해주기 바란다.
단독주택단지 위반현장
환경감시단 기동취재부 신윤철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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