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한강신도시9-1블럭(구래동 6209-1) 대양종합건설(주)에서 시공중인 한강신도시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이 환경법을 지속적으로 위반하고 있어 지역민과 김포시 환경감시단체의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
본보는 지난 7월4일자 기사로 해당 건설업체의 위법한 행위에 대한 기사를 내보냈다.
해당 기사가 나간 뒤 김포시청 관계 공무원의 행정지도가 진행되었고, 해당 건설사는 향후 환경법을 준수하여 성실히 공사를 진행하겠다는 약속이 있었다.
본보의 기사 이후에도 해당 건설사의 법위반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민원이 있어 재차 현장취재를 진행했다.
대양종합건설(주) 건설폐기물 처리(보관)기준 위반 현장
대양종합건설(주)는 환경에 대한인식의 제고와 환경법 준수의지를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지역내에서 존중받는 기업이 아니라 법과 의무를 가볍게 여기는 기업으로 비춰질 수 있음을 알고 행동과 실천을 보여 모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
김포시 풍무동 풍무2지구 4B/2L 에 시공중인 상도종합건설(주)은 건설폐기물을 길가에 방치하듯 관리되지 않고 있다.
상도종합건설(주) 건설폐기물 처리(보관)기준 위반 현장
김포시청 관련부서는 위 사항이 있는 줄 알고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행정지도를 바란다.
환경감시단 기동취재부 신윤철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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